이 도구는 무엇인가요?
복리는 원래의 원금뿐 아니라 이미 쌓인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매년 똑같은 금액을 받는 게 아니라, 각 기간의 이자가 잔액에 합산되고 다음 기간의 이자는 더 커진 그 잔액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짧은 기간에는 단리와의 차이가 미미하지만, 수십 년이 지나면 저축 증가의 결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핵심 공식은 A = P × (1 + r/n)^(n×t)입니다. 여기서 P는 원금, r은 소수로 표현한 연이율, n은 연간 복리 횟수, t는 기간(년)입니다. 매월 정기 적립을 추가하면 각 적립금은 넣는 순간부터 복리 효과가 시작되는데, 이것이 바로 나중에 더 많이 넣는 것보다 일찍 시작하는 게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 계산기는 두 부분을 모두 반영해 합산 결과를 보여줍니다.
왜 사용해야 할까요?
- 연/반기/분기/월/일, 다섯 가지 복리 주기를 지원해 실제 저축·예금 상품의 조건에 맞출 수 있습니다.
- 월 적립액 입력이 선택 사항으로 있어 단순 일시금이 아니라 정기 저축 계획도 반영할 수 있습니다.
- 결과를 최종 잔액, 총 이자 수익, 총 납입액으로 나눠 보여줘서 최종 금액 중 얼마가 실제 불어난 몫인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 연도별 표에서 각 연도의 시작 잔액, 이자 수익, 마감 잔액을 보여줘 복리 곡선을 숫자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료에 즉시 계산되며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 계산이 전적으로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지므로 재무 수치가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사용 방법
- 시작할 원금, 즉 처음 가진 금액을 입력하세요.
- 연이율을 퍼센트로, 기간을 연 단위로 입력하세요.
- 복리 주기를 선택하세요: 연/반기/분기/월/일.
- 정기 납입을 반영하려면 월 적립액을 선택적으로 입력하세요.
- 계산 버튼을 누르고 최종 잔액, 총 이자, 연도별 내역을 확인하세요.
예시
입력
원금 1,000만 원, 연이율 5%, 10년, 월복리, 추가 적립 없음결과
최종 잔액 16,470,090원 — 총 이자 6,470,090원10,000,000 × (1 + 0.05/12)^120 = 16,470,090원. 같은 조건에서 연복리로 계산하면 16,288,950원 — 복리 주기가 짧을수록 같은 명목 이율에서도 이자가 조금 더 많이 붙습니다.
같은 이율, 다른 주기: 실제로 무엇이 달라질까
이 표는 은행이 왜 작은 글씨로 복리 주기를 광고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일복리는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같은 명목 이율의 연복리와 비교해 10년간 고작 1.2%가량만 더 붙습니다. 두 상품을 비교할 때는 복리 주기가 짧은 쪽보다 명목 이율이 높은 쪽이 거의 항상 유리합니다 — 두 요소를 한 번에 반영한 숫자를 원한다면 실효 연이율을 확인하세요.
| 복리 주기 | 최종 잔액 (1,000만 원, 연 5%, 10년) | 실효 연이율 |
|---|---|---|
| 연복리 | 16,288,950원 | 5.000% |
| 반기복리 | 16,386,160원 | 5.063% |
| 분기복리 | 16,436,190원 | 5.095% |
| 월복리 | 16,470,090원 | 5.116% |
| 일복리 | 16,486,650원 | 5.127% |
실제 계획에서 이 도구가 쓰이는 자리
복리 계산기는 저축에 관한 질문에 답합니다 — 돈을 그냥 두거나 매달 보태면 어떻게 되는가. 반대로 정해진 할부로 갚을 때 대출이 실제로 얼마나 드는가는 원리금 상환의 문제이며, 이는 각 회차 상환액 중 이자가 얼마인지까지 계산해주는 대출 계산기가 다룹니다.
결과를 둘러싼 퍼센트 계산만 필요하다면 — 최종 잔액 중 이자가 차지하는 비율이나 이율이 0.5포인트 바뀌었을 때의 차이 같은 것 — 여기 시나리오 입력값을 일일이 수정하는 것보다 퍼센트 계산기가 한 줄 계산을 더 빠르게 처리해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복리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일시금 부분은 A = P × (1 + r/n)^(n×t)로 계산됩니다 — 원금에 (1 + 기간당 이율)을 전체 기간 수만큼 거듭제곱해 곱하는 방식입니다. 월 적립액은 여기에 더해지는데, 각 적립금은 넣은 달부터 기간 종료까지 복리로 불어납니다. 계산기는 이 두 부분을 합산해 최종 잔액을 산출합니다.
복리 주기가 다르면 결과가 얼마나 달라지나요?
같은 명목 연이율이라도 복리 주기가 짧을수록 이자가 이자를 낳는 시점이 빨라져서 조금 더 많이 붙습니다. 효과는 실제로 있지만 크지는 않습니다. 1천만 원을 연 5%로 10년 운용하면 연복리는 16,288,950원, 월복리는 16,470,090원, 일복리는 16,486,650원이 됩니다. 복리 주기보다는 이율 자체와 기간의 길이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5%에서 연복리를 일복리로 바꿔도 실효 수익률은 5.00%에서 약 5.13%로 오르는 정도라서, 두 상품의 명목 금리가 다르다면 대개 금리가 높은 쪽이 복리 주기가 짧은 쪽을 이깁니다.
월 적립액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각 월 적립액은 해당 월 말에 납입된 것으로 간주되고, 그때부터 기간 종료까지 남은 개월 수만큼 복리로 불어납니다. 이는 대부분의 은행과 금융 계산기가 쓰는 표준적인 연금 미래가치 방식과 같습니다. 나중에 넣는 적립금일수록 불어날 시간이 적기 때문에, 저축 계획 초반의 적립이 최종 잔액에 불균형적으로 크게 기여합니다.
대출이나 물가상승률 계산에도 쓸 수 있나요?
복리 계산의 수학적 원리는 동일하므로 갚지 않고 방치한 빚이 얼마나 불어나는지 추정하거나, 물가상승률로 나눠 감을 잡는 데는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상환 일정은 매달 원금을 갚아나가는 고정 상환액 구조라서, 이를 위해서는 복리 계산기가 아니라 원리금균등상환 계산기를 써야 합니다.
이건 투자 자문인가요? 입력한 정보가 저장되나요?
둘 다 아닙니다. 이 도구는 수학적 추정 도구일 뿐입니다. 실제 계좌에는 세금, 수수료, 변동 금리, 시장 위험 같은 요소가 있어 공식만으로는 담아낼 수 없으므로 결과는 예측이 아니라 참고용 예시로만 받아들이고, 실제 결정은 전문 재무상담사와 상의하세요. 모든 계산은 브라우저에서 로컬로 처리되며 입력한 숫자는 전송, 저장, 기록되지 않습니다.